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 (문단 편집) == 상세 == || [[파일:객실이 왜 덥죠?.jpg|width=100%]] || || 출입문에 부착된 객실 안내문 || >{{{+2 '''객실이 왜 덥죠?'''}}} >고객님! >승차하고 계신 이 전동차는 '''20여년 전'''[* 이 문구는 [[서울메트로]] 시절에 달아놓고 바꾸지 않은 상태라 현재를 기준으로 하면 '''[age(1989-01-01)]년''' 전이다.]'''에 생산됐으며 이 칸은 운행 중에 열이 발생한 저항제어기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덥다고 느끼시는 고객님은 불편하시더라도 양쪽 옆 칸으로 이동하시면 좀 더 쾌적하게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출입문에 붙어 있는 안내스티커에 쓰여 있는 문구 131개 편성이 넘는 전동차들이 운용 중인 수도권 전철 1호선 구간에서 서울교통공사 소속 1호선 전동차 16개 편성 중 6개 편성밖에 없기 때문에 마주치기가 매우 힘들며 마주쳐도 전혀 좋을 게 없는 것이, 1호선 전 차량 중 제일 오래된 데다 승차감도 매우 나쁘다. 현재 운행중인 차량 대부분이 1989년산 열차로, [[2023년]] 기준 34년째 운행 중이다. 원래는 철도차량 내구연한(25년)이 만료되는 [[2014년]]에 [[폐차]]될 예정이었지만 제한이 폐지되면서 대대적인 보수를 거친 후 계속 운행하고 있는 것이다. 구형 전동차라서 [[소음]]과 코일볼스터 대차 특유의 [[진동]]이 심한 데다가 저항제어 전동차라는 특성상 출입문에 붙어 있는 굴림체로 쓰인 안내문구에 나온 대로 발열이 심하며, 기동가속도도 낮다. 낮은 기동가속도는 승객 입장에서 답답하다는 것보다 열차 지연이라는 더 큰 문제를 일으킨다. 1호선에서 운행한 [[VVVF]] 차량들의 기동가속도는 전부 3.0km/h/s로 통일되어 있는 상황에서 저항 차량들만 2.5km/h/s이고, 시간별로 어떤 차량이 투입되는지까지 시각표에서 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어서 VVVF 차량과 저항 차량 관계없이 동일한 시간표로 투입된다. 그래서 투입되기만 하면 노후화로 인한 높은 고장률까지 겹쳐서 열차 지연의 주범이 된다. 일부 열번은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까지 지연시킨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평일 12시 31분 [[금정역]]에 동시에 도착한 1호선 #452와 4호선 #4590이다. #4590은 기동가속도 3.0km/h/s짜리 차량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가 투입된 열번인데 #452에 저항차량이 들어가게 되면 #4590은 높은 확률로 1호선 차량을 기다리게 되므로 4호선마저도 지연이 발생한다. 그나마 VVVF 열차와 달리 단다이어나 중다이어 위주로 투입되고, 장다이어엔 가끔씩 투입된다. 고속 구간이 적은 [[경인선]]이나 [[경원선]]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자주 볼 수 있으며 경부선에서도 자주 보인 편이다. 최장 다이어에나 주박 다이어에서는 매우 드물게 투입된다. 구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서울메트로]] 출신 열차라서 의자가 스테인리스 재질인데, 오래 앉아 있으면 등뼈가 아프고 엉덩이에 쥐가 난다. 한겨울에 타면 내장된 난방용 열선 때문에 프라이팬에 엉덩이가 익는 듯한 느낌을 맛볼 수도 있고 단열에 취약한 낙창식 창문의 특성상 뒤통수에서 찬바람을 맞을 수 있다. 또한 여성 승객들은 스커트 등을 입고 착석했을 시 계속 뜨거워지면 매우 불쾌감을 느끼는 사례가 많다. 그래도 최근에 대대적인 보수를 거치면서 승차감이 기존보다 향상되었다고 한다. 절연구간 안내방송이 변경됐다. 다만 인천, 서동탄역 방향은 '서울메트로'로 방송했다.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에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사용하는 멜로디가 추가됐다. 동력객차 왼쪽 측면 방열구 또한 1개이며 [[1974년|1974~]][[1978년]]에 제작된 차량은 방열구가 튀어나와 있지만 [[1989년]]에 제작된 차량은 납작하다. 그리고 10##호대 운전실 기준으로 오른쪽 측면에 모든 M'칸 중 5번째(운전실 기준 우측 측면 3번째)(12##-5, 15##-5, 18##-5) 출입문 좌측에 1개, 7번째(운전실 기준 우측 측면 4번째)(12##-7, 15##-7, 18##-7) 출입문 우측에 1개, 총 합쳐서 방열구가 2개 더 설치되어 있다. 단, 111편성 중 1711, 1811호는 방열구가 10##호대 운전실 기준으로 오른쪽 측면에 모든 M'칸 중 5, 7번째(운전실 기준 우측 측면 3~4번째) 출입문 사이에 있는 방열구 빼고는 출입문 좌측 하단, 다시 말해 전부 노약자석 창문 밑에 달려 있으며 이는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 중 초저항 일부 차량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현재 유일하게 남은 낙창식 창문 차량이라 [[VVVF]] 3차분이 들어와 퇴역하면 대한민국에서 낙창식 창문 겸 정사각형 창문 출입문 차량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